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문화강국 울산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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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문화강국 울산위원회’ 출범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2.01.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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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문화강국 울산위원회’가 19일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문화강국 울산위원회’가 출범했다.

문화강국 울산위원회는 19일 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이상헌 시당위원장, 김준권 문화강국 부위원장, 차재근 문화강국 부산상임위원장, 정봉진(판화가) 울산상임위원장, 김소영(국악) 울산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 대한민국 대전환 문화강국 선언을 발표했다.

문화강국 울산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문화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문화예술환경의 개선과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목표로 현장예술가 중심으로 구성됐다.

문화강국 울산위원회는 예술인 기본소득 확보, 보편적 문화복지 확대, 콘텐츠 산업진흥과 K-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현장활동가들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문화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어젠다를 만들어 내고 시·도별 문화강국위원회의 협력과 확산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문화강국 울산위원회는 대선 기간 내 △예술인 기본소득 간담회 △문화분권 토론회 △문화강국을 위한 어젠다 발굴 등을 목표로 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출범식 이후에는 지역별로 초청강연, 포럼, 정책제안, 정책협약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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