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코로나 선별검사소 찾아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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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코로나 선별검사소 찾아 근무자 격려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2.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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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여야 시의원들은 지난 21일 지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방역상황을 살폈다.
울산시의회 여야 시의원들은 지난 21일 울산종합운동장과 문수축구경기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차례로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와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방역상황을 살폈다.

시의원들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 필요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 확산세를 꺾고 일상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시민 모두가 방역지침을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시의원들은 신정시장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수용품과 농축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코로나 장기화로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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