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경기 시흥을) 의원, 박향로 상임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출범결의문 낭독,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울산본부는 출범결의문을 통해 “건강한 민주주의의 도약을 위한 길은 오직 민주정권 재창출과 확실한 개혁의 실천 뿐”이라며 “민주정권 재창출과 분명한 개혁을 실천할 수 있는 이재명 대선후보와 함께 그 힘찬 걸음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울산본부는 상임본부장과 5개 구·군 위원장, 각 부문 본부장을 주축으로 울산 5개 구·군 플랫폼 확장을 위해 천하장사와 현대중공업 코끼리 씨름단 감독을 지낸 김칠규씨와 <덕혜옹주> 작가인 권비영 작가 등을 영입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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