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와 다큐멘터리의 합성어를 타이틀로 한 ‘울주멘터리(Uljumentary)’는 울주의 문화 콘텐츠 확보 및 개발과 지역 영상 제작인력 발굴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0~11월 공개 모집한 결과,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디지즈를 비롯하여 골드씨네, 청춘미디어봉사단, 펀미디어제작단 총 4팀이 최종 선정됐다.
참가팀들은 팀별 15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2020년 2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울주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제작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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