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 이채익 남구갑 선대위원장, 허은아 국회의원, 서범수 울주군 선대위원장 및 울주군 선대위 임원 및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절대 질 수도 없고, 절대 져서도 안돼는 선거”라며 “3월9일에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꾸고 울산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는 14일 윤석열 대선 후보를 위한 새 비단주머니를 풀겠다고 밝혔다. ‘비단주머니’는 이 대표가 자신의 선거전략 구상을 빗대는 표현이다.
서범수 의원은 “우리의 윤석열 후보는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정권교체의 아이콘으로 국민이 키운 대통령 후보”라며 “우리 다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다해 3월9일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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