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지난 12일 국내사업본부에서 유원하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1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 산타원정대는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 총 605명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현대차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가 되어 직접 포장한 선물을 루돌프 쏘나타에 싣고 서울 소재 6개 복지기관 305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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