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전통시장서 ‘손난로 나눔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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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전통시장서 ‘손난로 나눔행사’ 펼쳐
  • 이형중 기자
  • 승인 2019.12.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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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 지난 14일 울산과 경남지역 전통시장에서 ‘겨울맞이 손난로 나눔행사’를 가졌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14일 울산과 경남지역 전통시장에서 ‘겨울맞이 손난로 나눔행사’를 가졌다.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3팀으로 나뉘어 울산 신정시장과 창원 동마산시장, 가음정시장을 찾아시장 상인과 지역민들에게 손난로(핫팩) 2000여개를 나눠줬다. 특히 손난로와 함께 덕담을 건네며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하루 종일 야외에서 일하는 시장 상인들에게는 한 겨울 추위가 반갑지 않을 것이다. 겨울맞이 손난로 나눔 행사가 경기 침체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시린 마음을 달래 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겨울맞이 손난로 나눔 행사 외에도 동지팥죽 나눔행사 등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연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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