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 조선산업·해양생태 관광도시로”
상태바
“동구 신 조선산업·해양생태 관광도시로”
  • 권지혜
  • 승인 2022.02.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는 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후보의 울산동구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는 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선후보의 울산동구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으로는 △방어진항의 어촌관광구역 지정 △전기추진체계 그린쉽 클러스터 조성 △해양중심 체류형 관광지 조성 △고늘 마리나항만 조성 △재난안전진흥센터 건립 등이 있다. 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지난 5일 이재명 대선후보가 울산을 방문해 6대 광역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 7일 울주군 6대 공약 발표 등 순차적으로 5대 구·군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최근 현대중공업 본사 이전과 조선 불황 등 여러 이유로 구민들이 동구를 떠나고 있다. 앞으로 동구는 전기추진체계 그린쉽 클러스터 조성을 계기로 신 조선산업과 해양생태 관광도시로 거듭나야한다”고 강조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