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수소산업 선도도시 조성과 수소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을 지원하겠다”며 “세계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수소차로 자동차산업의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북구에 친환경 미래자동차 연구와 개발, 수소모빌리티에 특화된 미래자동차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호계역 폐선부지를 활용한 테마정원 조성을 지원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도 했다.
이들은 “중앙선 KTX-이음의 북울산역 정차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북울산역에 2024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고속열차 정차를 추진해 역세권 개발과 더불어 울산의 신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강동해양공원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대학이전유치 등 교육인프라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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