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범수(울산울주) 의원은 9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근 조해주 전 상임위원 등 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 등을 지적하며,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과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치적 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정안전위원회 제393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세환 사무총장을 대상으로 현안질의 시간을 가졌다. 서범수 의원은 “최근 조해주 전 상임위원의 연임에 대한 선관위 직원들의 반발 등 우려가 크다”며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적 중립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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