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모색
상태바
국민의힘 울산시당,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모색
  • 권지혜
  • 승인 2022.02.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14일 중구 성안동 울산사회복지사협회 사무실에서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 김병수 울산사회복지사협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14일 중구 성안동 울산사회복지사협회 사무실에서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 김병수 울산사회복지사협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복지예산 확대·지방정부 간 복지격차 해소 △사회적 돌봄과 사회서비스 확충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부조 개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안전과 인권보장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보장되는 합리적 노동환경 구축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통한 동등한 근로환경 구축 △울산사회복지지원센터 건립 등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계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주를 이뤘다.

권명호 위원장은 “낮은 처우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