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는 △복지예산 확대·지방정부 간 복지격차 해소 △사회적 돌봄과 사회서비스 확충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부조 개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안전과 인권보장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보장되는 합리적 노동환경 구축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통한 동등한 근로환경 구축 △울산사회복지지원센터 건립 등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계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주를 이뤘다.
권명호 위원장은 “낮은 처우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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