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책전문가그룹은 李·택시종사자 등은 尹, ‘빅2’ 대선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상태바
지역 정책전문가그룹은 李·택시종사자 등은 尹, ‘빅2’ 대선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 권지혜
  • 승인 2022.02.1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선 공식선거 2일째인 16일 울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공명포럼, 노동포럼, 부울경메가시티 울산포럼, 울주정책포럼, 정책공간, 정책과비전포럼, IR4.0사회문화연구소는 16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기후위기 등 일찍이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도전과 대한민국의 사법개혁, 언론개혁, 재벌개혁, 행정개혁 등 과거 민주 정부에서 미처 완성하지 못한 개혁과제를 계승, 실천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며 “울산 정책 전문가그룹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시대적 과제를 짊어질 것을 약속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울산시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시민연대와 택시 종사자, 교통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이날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18일 택시정책제안 기자회견을 실시해 총 8개의 정책을 각 당에 제안하고 공약을 채택한 정당 후보자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었는데 최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택시정책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출자 택시이용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며 “택시정책을 수용하고 택시 종사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만들어준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