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발굴...울산시, 겨울철 추진단 운영
상태바
복지 사각지대 발굴...울산시, 겨울철 추진단 운영
  • 최창환
  • 승인 2019.12.16 2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가 일자리와 소득 여건 등이 악화하는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추진단은 현장 중심 위기가구 발굴, 겨울철 위기 요인별 지원 강화, 겨울철 취약 계층별 지원 강화, 나눔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를 위해 활동한다. 내년 2월29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인적 안전망 등을 활용해 국가와 지자체, 민간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발굴한다. 또 긴급 생계·의료·주거 지원, 저소득층 연료비 지원, 한파 취약가구 난방기기 수리 민간 연계, 노숙인과 쪽방 거주자 보호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최창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