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추진단은 현장 중심 위기가구 발굴, 겨울철 위기 요인별 지원 강화, 겨울철 취약 계층별 지원 강화, 나눔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를 위해 활동한다. 내년 2월29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인적 안전망 등을 활용해 국가와 지자체, 민간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발굴한다. 또 긴급 생계·의료·주거 지원, 저소득층 연료비 지원, 한파 취약가구 난방기기 수리 민간 연계, 노숙인과 쪽방 거주자 보호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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