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특위는 새롭게 수립된 울산경제자유구역 제1차 발전계획도 살펴봤다. 울산경제자유구역 제1차 발전계획은 △탄소중립 거점 성장 기반 조성 △핵심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 △미래혁신 기반 조성을 위한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 △경제자유구역청 기능강화 등 4대 핵심전략으로 구성됐다.
백운찬 위원장은 “산업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경제자유구역청이 전환을 선도하고 만들어가는 경제자유구역청이 돼야한다”며 “지난 1년간 추진 업무의 주요성과와 발전계획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알아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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