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무형문화재 전승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울산무형문화재 발굴 확대 △무형문화재 위원 선정시 울산 지역 위원 확대(현재 10명 중 울산 2명) △보조금 정산시 고령자에 대한 편의 확대 △무형문화재 전수관 설치 △무형문화재 지정자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박병석 의장은 “문화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하고 후대에 잘 전수될 수 있게끔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고 관계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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