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손 부의장은 대선이 끝난지 일주일만에 대선패배를 2030 젊은 세대에게 덮어씌우는 글과 함께 공무원 출신의 시의원, 그것도 부의장이라는 직책에 있는 사람이 올린 글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저속한 단어로 국민들을 조롱하는 글을 SNS에 써올렸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천하인종지말자, 악의 종자라 표현하고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했던 국민들을 향해서는 좀비라고 칭했으며 이웃인 주민들을 향해서는 욕을 퍼부을 것 같다고 했다”고 비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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