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권명호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박맹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 3·4·5기 번영을 이끌고 울산의 역사를 새로 썼던 박맹우가 이젠 풍부한 정치적 경륜까지 보태어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위기의 울산을 건지고 울산경제를 살리기 위해 울산시장으로 구원 등판한다”며 “강력한 리더십, 통합의 리더십, 경륜의 리더십으로 울산광역시호가 다시 힘차게 항해하도록 해 울산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맹우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거리인사, 시민 만남의 시간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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