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올해 첫 추경 4672억여원 확정
상태바
울산 중구의회, 올해 첫 추경 4672억여원 확정
  • 정세홍
  • 승인 2022.03.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중구의회는 지난 25일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울산 중구의회가 올해 첫 추경예산 규모를 4672억62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중구의회는 지난 25일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4199억7400만원보다 472억8739만원(11.2%)이 늘어난 규모다.

중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 이어 지난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세출부문에서 청사 내 시설장비유지비 1500만원, 인생맛집 지정업소 위생용품 지원비 800만원,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타당성 용역 100만원 등을 삭감하고 이를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했다.

이와 함께 본회의에서는 문희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구 위기가구 신고포상에 관한 조례안’과 ‘중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인복지 증진 기본조례안’ 등도 최종 의결됐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