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제2명촌교 사업 예타 통과 최선”
상태바
박성민 “제2명촌교 사업 예타 통과 최선”
  • 권지혜
  • 승인 2022.03.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민의힘 박성민(울산 중구) 의원은 27일 제2명촌교 건설 사업의 중간보고를 받고 해당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박성민(울산 중구) 의원은 27일 중구 학산동 사무실에서 울산시 건설도로과 관계자들로부터 제2명촌교 건설 사업의 중간보고를 받고 “해당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명촌교 건설 사업은 총 1340억원을 투입해 중구 반구동(내황삼거리)에서 남구 삼산동(오산삼거리)을 잇는 간선도로 확충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예타가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측은 “제2명촌교 건설이 국민의힘 대선공약에 반영돼 있는 만큼 예타 통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성민 의원은 “제2명촌교는 울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저의) 총선 1호 공약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정부에 강하게 촉구하며 지금껏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특히 이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도 제2명촌교 사업을 포함시킨 만큼 앞으로 최종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지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