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지방선거 울주군수 선거에 출마한 서석광 전 울주군 부군수가 지난 3월 20일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26일 오후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소재한 서석광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범수 국민의힘 울주군당협위원장과 시 및 구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석광 예비후보는 “21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서 예산, 교통, 법무, 문화, 관광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축적한 행정전문가로 망가진 울주군정을 정상화시키고, 울산의 변방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완전히 새로운 울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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