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울산시장 3호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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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울산시장 3호 공약 발표
  • 권지혜
  • 승인 2022.03.2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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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은 2022년도 문화재보수정비 사업 중 언양읍성 토지매입 및 정밀발굴조사 등 7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언양읍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채익 의원은 2022년도 문화재보수정비 사업 중 언양읍성 토지매입 및 정밀발굴조사 등 7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언양읍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6·1 지방선거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이 27일 부산~양산~울산 광역도시철도 2029년 완공, 울산~언양간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추진, 도시철도 트램 1·2호선 조기착공 및 3·4호선 예타신청 등 3개 공약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재작년 양산을 지역구로 둔 김두관 의원과 만나 철도중심의 노선구축 협의를 추진했고 20대 대선공약 채택을 주장해 포함시켰다”며 “그동안 관심 가져온 만큼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토부 등과 협의해 임기 내 착공토록하고 2029년에는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969년 개통된 울산~언양 고속도로는 건설투자비 대비 회수율이 246.9%로 경인선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국토부,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무료화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KDI에서 타당성 재조사에 착수한 울산 도시철도 트램 1호선과 기재부에 예타신청되어 있는 2호선을 조기착공하고 3,4호선도 예타신청해 울산시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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