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당은 지난 3월2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관련 지침에 의거, 권명호 시당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는 총 7인의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이날 시당운영위원회에서 의결을 완료했다. 시당 공관위는 지침에 따라 7인 중 여성 3인(43%), 청년 2인(14%)을 포함해 여성30%와 청년20% 구성 지침 비율을 모두 충족시켰다.
공천관리 위원은 권명호 위원장과 안윤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박천영 엄지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 신명숙 울산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박기성 전 김기현 울산시장 비서실장, 손금주 변호사, 강윤환 국민의힘 울산시당 청년위원회 동구지회장 등이다.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를 비롯한 지방선거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31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후 공천심사 기준 등 중앙당 공관위 운영지침에 의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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