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대표이사 이홍열)은 19일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차현태)을 방문해 장애인들이 사용할 방한용품 장갑400세트를 전달했다.
차현태 관장은 "직원들이 직접 체육관으로 나와 장애인들에게 장갑을 직접 선물하는 모습은 보기에 너무나 훈훈했다"라며 "장애인들이 더 열심히 재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성탄을 맞이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고, 작지만 따스한 선물을 통해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 며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스한 겨울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제2장애인체육관과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울산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선물을 지원하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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