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통령직 인수위에 노동완 경자청 본부장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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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통령직 인수위에 노동완 경자청 본부장 파견
  • 이춘봉
  • 승인 2022.03.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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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완(사진)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울산시는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노동완(사진)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을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부이사관(3급)인 노동완 본부장은 행정고시 51회에 합격한 뒤 2008년 3월 공직에 입문해 시 일자리노동과장과 예산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노 본부장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업무 지원과 수소산업 및 광역교통망 구축 등 대통령 당선인 울산 공약 사항을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제와 예산 전문가인 노동완 본부장의 인수위 파견으로 인수위와 울산시 간 협력 체계가 원활하게 구축될 것”이라며 “울산 주요 현안 및 대통령 공약 사업 이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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