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예비후보는 “중울주(범서읍, 청량읍, 웅촌면)는 최근 급속히 팽창해온 신도시 지역이나 열악한 교통망과 부족한 교육인프라에 더해 문화, 복지, 의료, 도시기반시설 등 주민들의 불편은 나날이 가중되어 왔다”며 “범서를 중심으로 한 중울주 지역을 교통과 복지, 문화와 교육, 의료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진 명실상부한 울주의 중심, 나아가 울산시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동영 예비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 3040 스마트 울주를 만들기 위한 지역개발, 경제·일자리 부분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살맛나는 울주, 군민이 행복한 울주,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울주,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 3040 스마트 울주, 전국 최고로 잘사는 지자체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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