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 제2회 대한민국 한서미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지도자대상을 수상한 신혜담 원장이 송순임 한서예술인대상 대회장(왼쪽)과 홍차식 한서미술협회 이사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전문예술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서미술협회(이사장 홍차식)주관 '2019 제2회 대한민국 한서미술인대상' 시상식이 20일 부산일보 강당에서 열렸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서 불화미술 교육을 하고 있는 혜담전통불교미술원 신혜담 원장이 제2회 대한민국 한서미술인대상 지도자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신혜담 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무척 영광스럽다"라며 "전통미술인 불교미술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계승시키는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불교미술을 30여 년간 해오고 있는 신혜담 원장은 사단법인 수산전통불화협회 경남지부장을 맡고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전수자이기도 하다.
'2019 제2회 대한민국 한서미술인대상(대회장 송순임)' 시상식은 대한민국국회,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의회,부산일보,국제신문,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한국미술협회에서 후원하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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