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광 군수 예비후보. "울주 음악도시로 탈바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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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광 군수 예비후보. "울주 음악도시로 탈바꿈하겠다"
  • 권지혜
  • 승인 2022.03.3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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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광 울주군수 예비후보가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석광 울주군수 예비후보가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의힘 서석광 울주군수 예비후보는 3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울주군을 음악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선도와 번영의 중심으로 이끌겠다. 

울주의 이미지를 20~30대 청년이 찾고, 문화예술인이 오고싶어 하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하겠다. 

울주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도시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 예비후보는 “군립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창단하겠다. 정기적으로 저명한 연주가를 초빙해 연주회를 열겠다. 

예술단도 창설해 행사를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문화예술 관련 행정을 총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권역별 특색에 맞게 오페라 홀 또는 아레나 형식의 공연장 설립 추진도 제시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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