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22일까지 점등
조형 구조물·포토존도
조형 구조물·포토존도

이번 조형물 설치는 한 해를 정리하고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형물은 원형을 이용한 하트 모양으로 다가오는 해를 뜻하는 ‘2020’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형태로 설치된다. 또 대공연장 건물 외벽에 엘이디(LED) 조명을 장식해 환상적인 빛의 파노라마를 보여준다. 건물 전면 기둥에도 조명으로 신년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조명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