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산학협력 육성사업단 가족회사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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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산학협력 육성사업단 가족회사 현판식
  • 김봉출 기자
  • 승인 2019.12.22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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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료회원 27곳 초청

성과 확산 세미나도 개최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조홍래)이 지난 19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2019년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수여식 및 QR&D컨설팅 성과 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대는 2019년 신규 가입 유료회원제 가족회사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산학협력 사업 참여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2019년도 신규 가입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27개사를 초청해 참석한 14개사에 현판을 수여했다.

울산광역시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NCN)과 연계해 QR&D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이에 따른 성과를 확산하고자 ‘QR&D컨설팅 성과 확산 세미나’도 함께 개최했다.

QR&D컨설팅 지원사업은 유료회원제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품질개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집중컨설팅 사업으로 2019년도에는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8개사, NCN전문위원 16명이 참여하였으며 평균 587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

울산대 가족회사 제도는 산업체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대학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쌍방향 산학협력 업무협약 제도로 2017년 4월부터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제도’를 도입해 유료회원사를 참여, 협력, 핵심 총 3개 등급으로 분류,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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