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주 딱 좋은데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이나은은 2015년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며, 돋보이는 외모로 비타민을 가득 머금은 레몬을 떠오르게 하는 과즙상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학은 이나은의 청량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소주 16.9도의 부드러운 소주 시장을 개척한 소주 좋은데이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평소 이나은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웃음을 잃지 않고 상큼한 에너지가 넘쳐 주변인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평가에 좋은 날을 선물하는 의미의 소주 딱 좋은데이와 궁합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 선정과 무학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딱 좋은데이가 가지는 긍정 에너지가 소비자에게 힐링의 공감대를 넓혀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딱 좋은데이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신규 모델 이나은과 함께 다양한 컨셉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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