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업체, 나라장터 지역기관 수주 계약비율 71.6%···영남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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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업체, 나라장터 지역기관 수주 계약비율 71.6%···영남권 최고
  • 김창식
  • 승인 2022.04.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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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0일 부산, 울산, 경남 및 대구, 경북 등 영남지역에 소재한 기관과 업체의 나라장터 계약실적, 나라장터 등록업체현황 등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조달청은 20일 부산, 울산, 경남 및 대구, 경북 등 영남지역에 소재한 기관과 업체의 나라장터 계약실적, 나라장터 등록업체현황 등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울산지역에 소재한 기관의 나라장터 발주 및 업체의 수주 계약실적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업체들이 지역 기관으로부터 수주한 나라장터 계약 비율은 71.6%로 영남권 6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

조달청은 20일 부산, 울산, 경남 및 대구, 경북 등 영남지역에 소재한 기관과 업체의 나라장터 계약실적, 나라장터 등록업체현황 등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영남권에 소재한 기관과 업체의 나라장터 계약실적은 각각 28조원, 24.8조원으로 수도권(40.4조원과 55.0조원)보다 낮지만, 충청권( 23.3조원과 15.8조원)이나 호남권(16.8조원, 15.3조원) 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기관과 업체의 나라장터 계약실적을 보면 수도권은 각,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은 23.3조원과 15.8조원, 호남권(광주·전남·전북)은 등이다.

지난해 영남지역 소재 기관의 나라장터 계약(발주)실적을 보면 경남 8.4조원, 경북 7.6조원 부산 6.4조원, 대구 3.9조원, 울산 1.8조원 순이다. 

울산지역 기관의 나라장터 발주계약 규모는 전년(2.0조원) 보다 2000억원 정도 감소했다.

울산지역 기관의 업무별 발주계약은 0.6조원, 물품 0.6조원, 용역 0.5조원 순이었다. 

울산, 부산, 경남, 경북 등 4개 지역은 공사분야, 대구는 물품분야의 발주량이 가장 많았다.

기관별로 나라장터 발주기관액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0.7조원)이 가장 많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0.5조원), 부산광역시(0.5조원), 부산교통공사(0.5조원), 경상남도(0.4조원) 순이다.

영남권 업체의 나라장터 수주 계약액은 경남 8.2조원, 경북 7.9조원, 부산 4.8조원, 대구 2.8조원, 울산은 1.1조원으로 가장 적었다.

울산지역 업체의 나라장터 수주계약액 역시 전년(1.3조원) 보다 2000억원 정도 줄었다. 지역업체들은 공사 0.6조원, 물품 0.3조원, 용역 0.2조원을 수주했다. 

부산, 대구 업체는 물품분야에서, 울산, 경남, 경북 업체는 공사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해당지역 업체들의 전체 실적 대비 같은 지역 기관으로부터 수주한 실적 비율은 울산이 71.6%(0.8조원)로 가장 높았고 경남 67.3%(5.5조원), 경북 65.6%(5.1조원), 부산 59.3%(2.9조원), 대구 57.3%(1.6조원) 순이다.

이들 지역은 전체 업체수 중 9∼10%가 나라장터에 등록, 0.1∼0.4%가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나라장터 등록 업체중 지난해 연 1회 이상 입찰에 참가한 업체는 부산 9,186개사, 울산 3,387개사, 경남 1만2,600개사, 대구 7,251개사, 경북 1만3,135개사이다. 

울산의 나라장터 등록업체는 7973개사, 종합쇼핑물은 104개사로 각각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5위와 16위를 기록했다.

기관별, 업체별 계약내역 등 상세 데이터는 조달정보개방포털(http://data.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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