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재능시낭송협회가 마련하는 ‘제13주년 고래의 날 기념 콘서트’가 25일 오후 2시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는 고래의 옛 고향인 장생포에서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심연의 바다를 배회하는 고래를 애타게 그리는 행사다. 한편 고래의 날(4월25일)은 울산시 남구가 고래관광 생태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울산시 남구 장생포고래로139번길 5-15.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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