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태양의 꽃’ 경주엑스포대공원 상설공연
상태바
창작뮤지컬 ‘태양의 꽃’ 경주엑스포대공원 상설공연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4.2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재)국립정동극장의 새로운 창작뮤지컬 ‘태양의 꽃’ 한 장면.
(재)국립정동극장의 새로운 창작뮤지컬 ‘태양의 꽃’이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상설공연된다.

‘태양의 꽃’은 엄격한 계급사회의 신라 진평왕 시절, 여자라는 이유로 왕실의 후계자로 인정받지 못한 덕만공주와 반신반인이라는 소문으로 왕실을 떠난 비형랑이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힘을 모아 왕실의 위협이 되는 무리를 제압하고 나라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공연은 선덕여왕의 어린 시절 덕만공주가 바라보는 시대적 상황과 다양한 경험을 춤과 노래로 보여준다. 또 선덕여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서사적으로 구성해 역사적 사실과 함께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달한다.

22일 상설공연을 시작한 ‘태양의 꽃’은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054)740·3800.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