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문화재’ 이야기...경주박물관, 6월말까지 운영
상태바
‘교과서 속 문화재’ 이야기...경주박물관, 6월말까지 운영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4.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이 2022년도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교과서 속 문화재’를 운영한다. 21일 시작된 상반기 프로그램은 6월30일까지 이어진다. 이후 하반기는 9월1일부터 12월1일까지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신라의 문화재를 온라인으로 만나는 박물관 소장품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문화재 속에 담겨진 신라인의 이야기를 통해, 신라 화랑의 다섯 가지 교훈인 세속오계(世俗五戒)를 함께 익히고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임신서기석’을 통해 신라의 화랑도를 알아보고, 역사책에 기록된 신라의 용감한 화랑을 살펴본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