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경남은행, 인터넷·모바일 뱅킹 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상태바
BNK 부산·경남은행, 인터넷·모바일 뱅킹 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 김창식
  • 승인 2019.12.25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내년 1월 1일(수)부터 모든 개인고객의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이번 이체수수료 면제는 양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BNK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비용 완화를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었다.

기존에는 고객별 가입상품, 거래기여도, 전월 실적 등에 따라 면제 여부가 정해졌지만 제도 시행 이후에는 모든 개인고객이 아무 조건 없이 이체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오픈뱅킹 가입고객을 위해 오픈뱅킹 이체수수료도 전면 면제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진행한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서비스의 기한을 없애 오픈뱅킹 가입고객이 모든 은행 계좌의 이체거래를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