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우시산, 울산박물관에 뮤지엄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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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우시산, 울산박물관에 뮤지엄숍 오픈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5.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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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미래 모빌리티 팝아트’ 이미지. 현대차 전주공장 제공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오는 12일 울산박물관에 친환경 기념품만 전시·판매하는 뮤지엄숍을 연다.

우시산은 개장 기념으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함께 뮤지엄숍에 대형 친환경 현수막으로 만든 ‘미래 모빌리티 팝아트’를 선보인다.

팝아트 작품은 자율주행 자동차, 아틀라스 로봇, BTS와 춤추는 스팟, 레스큐 드론, 트레일러 드론, 메디컬 PBV 등 모빌리티로 가능한 여러 확장세계가 표현됐다. 팝아트 이미지는 100% 국내산 폐페트병으로 만든 대형 친환경 현수막에 인쇄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중점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와 우시산이 추구하는 ‘친환경’의 가치를 동시에 보여준다.

이날 우시산은 전시와 함께 컬러링(색칠놀이) 무료 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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