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 예비후보는 “동구는 아직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를 위해) 원팀행정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국회, 울산시와 동구청, 시·기초의회 등에 위기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천 예비후보는 “국힘 울산시장과 동구 시·구의원 후보 전원은 이미 주민 여러분께 그 능력을 인정받은 분들이다. 원팀행정으로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을 회복하고 조선산업 심장인 동구를 재도약 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또 천 예비후보는 “현장의 동구청장이 되겠다. (함께 한) 모든 후보자들과 낮은 자세로 더욱 배우고 성찰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민형 수습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