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는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운용하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만 60세 이상의 고용촉진을 위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고령자의 신규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무덕 회장은 “시니어인턴십 프로그램을 기회로 향후 정년 퇴직자의 재고용을 확대해 우수한 생산기술자들이 사장되는 일을 방지하고, 중대재해 예방에도 적극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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