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만든 ‘울산현대 굿즈’ 나왔다
상태바
팬들이 만든 ‘울산현대 굿즈’ 나왔다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2.05.1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시즌 팬 프렌들리 클럽 울산현대가 팬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

울산은 12일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U-DESIGN with Fans 굿즈’를 공개했다. 울산의 ‘U-DESIGN’ 프로젝트는 국내 풋볼 컬처(축구 관련 문화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팬들과 더욱 밀착된 관계 형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U-DESIGN’ 프로젝트는 울산 팬들과 함께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울산의 경기, 행사, 기념을 만평으로 그려내는 롤페스(김도형씨)와 직관, 원정 응원 등 팬 활동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애룽스그림(윤예림씨)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들은 머플러와 스티커 세트로 구성돼 판매 예정이다.

U-DESIGN with Fans 굿즈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울산의 홈경기 일정에 맞추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출시한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