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영남태화루 누각서 즐기는 신명나는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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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영남태화루 누각서 즐기는 신명나는 문화행사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5.13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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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완 무용단
▲ 뮤직팩토리 딜라잇
▲ 울산문화재단이 오는 14일부터 10월29일까지 ‘태화루 누각 상설 공연’을 마련한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하는 김진완 무용단, 뮤직팩토리 딜라잇, 타악퍼포먼스 새암의 공연(왼쪽 위부터).
올해도 문화의 향기가 넘치는 태화루 누각 공연·전시가 열린다.

울산문화재단이 마련하는 ‘태화루 누각 상설 공연’이 오는 14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2시30분에 열린다.

이 행사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무용·국악·연희 등 복합적인 장르로 구성된 지역 명인·명무·명작·신진 등의 12개 전문 예술단체를 선정, 태화루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예술 특화장소로 만들기 위해 12차례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열릴 첫 무대는 ‘풍경소리’라는 공연이다. 타악퍼포먼스 새암이 자신들만의 색깔이 잘 묻어난 퓨전국악을 바탕으로 신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어 △28일 이선숙 판소리연구소 △6월11일 음악으로 여는 세상 ‘세악시’ △6월25일 앙상블 제이컴퍼니 △7월9일 프로젝트 이모작 △7월23일 김진완 무용단 △8월13일 라온무브먼트 △8월27일 뮤직팩토리 딜라잇 △9월24일 이정화 한국춤프로젝트 △10월8일 파래소 국악실내악단 △10월22일 김미자 무용단 △10월29일 카이크루 등이 열정 넘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태화루 누각 상설 공연과 별도로 태화루 휴게문화동 벽면 ‘열린 갤러리’에서는 11월 말까지 지역 작가와 생활문화동호회의 작품 전시가 열린다.

전시는 13일 이수화 작가의 ‘서툰 풍경’를 시작으로 △정정임 작가의 ‘남산에 사는 사람들’ △울산힐링공방소의 ‘힐링공방소 테마전-치유의 숲’ △빛담포토포럼의 ‘빛을 담다’ △울산전통사진연구회의 ‘생태의 보고’ △보태니컬아트울산의 ‘우리 동네 식물들’ △사진심층연구회의 ‘사회적 풍경 태화강 #1’ △박은아 작가의 ‘Wrapping mind-情’ △한국기술진흥의류협회 울산지부의 ‘행복한 울산을 담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울산문화재단 관계자는 “판소리와 기악, 무용, 비보이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뜻깊은 기회다. 태화루 누각을 문화·예술적 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259·7912.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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