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박세국·김충윤·정재우·원경연씨 ‘장관상’
상태바
제16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박세국·김충윤·정재우·원경연씨 ‘장관상’
  • 이춘봉
  • 승인 2022.05.1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는 12일 북구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제16회 울산 자동차의 날’을 개최해 자동차 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울산시는 12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콘퍼런스홀에서 ‘제16회 울산 자동차의 날’을 기념해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표창 대상은 산업부장관 표창 4명, 울산광역시장 표창 10명 등 총 14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박세국 현대자동차 상무, 김충윤 서연이화 상무, 정재우 현대모비스 상무, 원경연 정원기계 대표이사가 받았다.

울산광역시장 표창은 김명주 대일산업 대표이사, 이영철 에이팸 이사, 강효선 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 과장, 장정재 (재)울산테크노파크 연구원, 손윤기 (재)울산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 금종원 탑아이엔디 연구소장, 박민웅 현대자동차 기술수석, 김기모 정운 상무, 오용호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주임, 유영일 가온아이티에스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경제의 버팀목인 자동차 산업인들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 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지난 1999년 5월12일을 기념해 2006년에 지정됐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