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 3182명을 포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자는 근정훈·포장 34명, 대통령표창 95명, 국무총리표창 109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 2944명이다.
울산지역에서는 김종덕 울산과학관 교육연구관이 근정포장을 수상한다. 또 공귀점 농소초 교장과 류경희 울산시교육청 장학관이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와 함께 백승열 울산강남교육지원청 장학관과 이기석 고헌중 교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스승의 날’ 비대면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웹페이지(선생님고맙습니다.kr)에는 학창 시절 추억과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자료와 스승과 제자의 추억 담화, 스승의 은혜 노래 등 기념 특별영상이 올라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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