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회원사 기자 30명, 광주 5·18사적지 답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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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회원사 기자 30명, 광주 5·18사적지 답사 연수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5.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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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 등 전국 언론인들이 지난 13일에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합동 참배를 하고 있다.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맹대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국 언론인을 초청해 5·18민주화운동 전문 연수를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5·18 42주년 민주역사기행’을 주제로 열린 행사는 전국 언론인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고 역사 왜곡 근절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기자협회를 비롯한 산하 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대구·경북, 경남·울산, 전북, 강원, 제주 등 전국 기자협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5·18 사적지를 답사하고 강연을 들으며 5·18 역사 왜곡·폄훼 문제를 토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남·울산, 제주 등 4개 지역 기자협회가 맺은 현대사 왜곡 방지를 위한 교육·교류 협약의 연장선에서 치러졌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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