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지역 중기 설 특별자금 1조원 지원
상태바
BNK금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지역 중기 설 특별자금 1조원 지원
  • 김창식
  • 승인 2019.12.26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2월25일까지 두달간

희망나눔 새해맞이 특별대출
BNK금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경자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조원 규모의 ‘BNK 2020 희망나눔 새해맞이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자금은 26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두 달간 각 은행별로 5000억원씩(신규자금 2000억원, 기한연기 3000억원) 1조원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

중점 지원 대상기업은 지역 내 창업 3년 미만 중소기업, BNK금융과 10년 이상 장기 거래 중인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이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30억원으로 중점 지원 대상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0%의 금리감면도 지원한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