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이 오는 28일 가정의 달 맞이 연극 ‘책 먹는 여우’를 공연한다. 그림책 ‘책 먹는 여우’는 독일의 유명 그림책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이다. 공연 독점권을 가진 전문 극단이 동명 원작 책을 바탕으로 연극을 제작했다. 공연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 두 차례 열린다. 관람 신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으로 공연당 250명씩 500명 사전 신청하면 된다. 문의 229·6905.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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