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은 ‘일상이 문화다’를 기본 콘셉트로, ‘시민 생활 곳곳에 함께하는 울주문화재단’을 주제로 꾸며졌다. 촬영도 주제에 딱 맞아떨어지게 한 달여에 걸쳐 울주의 명소인 간월재, 진하해수욕장, 달빛야영장에서 레저와 문화를 통해 일상을 즐기는 시민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지난해 울주문화재단이 추진한 △한컴 울주 반구대 암각화 서체 △울주 오디세이 △울주예술 진경도 소개한다.
영상 주제곡으로는 광고음악 감독으로 활약 중인 ‘시로스카이’와 그룹 만쥬한봉지의 보컬인 작곡가 최용수가 작사·작곡한 ‘어디까지 봤니? 울주!’를 활용했다.
울주문화재단 이상용 대표이사는 “우리의 일상이 곧 문화이듯 울주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더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답답했던 코로나의 긴 터널이 끝나고 문화를 누리는 일상의 회복에 울주문화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문화재단 홍보영상 ‘일상이 문화다’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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