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로 무장한 ‘스마트시티’ 미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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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로 무장한 ‘스마트시티’ 미래 제시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5.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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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세울 새로운 공간에 대한 해답을 줄 책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세울 새로운 공간에 대한 해답을 줄 책이 나왔다.

심재국(도시·지역계획학 박사)씨는 자신의 책 <메타버스 시티>(사진)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스마트 시티를 만들어가는 미래를 제시한다.

책은 제1부 ‘위기의 도시, 환경·인구·불평등’, 제2부 ‘코로나, 디지털이 바꾼 도시’, 제3부 ‘도시 속에 들어온 메타버스’, 제4부 ‘대전환기의 미래 도시’ 등 총 4부에 걸쳐 도시문제를 다룬다.

심 작가는 도시변화의 해답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찾는다. 2차원 좌표에 3차원 공간 정보를 덧입히고, 첨단기술로 무장한 스마트 시티를 만들어가는 미래를 제시한다.

또 현실 도시에서의 문제를 디지털 가상 도시에서 해결하고, 이것을 다시 현실 세계에 반영하는 메타버스 기술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한다.

<메타버스 시티>의 저자 심재국씨는 단국대에서 ‘새로운 유형의 창조적 산업입지’ 관련 논문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KCC에 입사해서 총무·인사·자산·법무임원, 교육임원, 특허·정보관리임원, 연구 관리임원을 거쳐 총무·인사총괄임원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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