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축제추진단은 올해 처용문화제에서 공연을 펼칠 지역 공연팀에 △국악연주단 민들레 △김진완무용단 △내드름연희단 △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이선숙판소리연구소 △타악퍼포먼스 새암 △태화루예술단 △파래소국악실내악단 △풍물예술단버슴새 등 9팀을 뽑았다. 또 전국(장애인)체전 개최를 기념해 울산지적장애인무용단 △연도 특별 선정했다.
나드리는 △갓 브라스 유 △루체현악앙상블 △뮤직팩토리딜라잇 △엔티크루(N.T Crew) △엘댄스컴퍼니 △울산 타악기 앙상블 △초록소 △카이크루 △풍류365 △힐링아트 울토리 등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심사위원장은 “창의적이면서도 대중성이 강한 참여 팀을 선정하려고 노력했다. 신선한 창작공연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선정된 팀들은 올해 10월8일부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처용문화제 및 2022 태화강공연축제 나드리, 그리고 체전 기간에 진행되는 울산문화축전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팀은 오는 10월8일부터 12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제56회 처용문화제 및 2022 태화강공연축제 나드리에서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전국체전 기간 열리는 울산문화축제 무대에도 올라 기량을 선보인다. 문의 259·7934.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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