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연구소는 오는 6월1일부터 17일까지 이영희 작가 문하생들의 전시 ‘다시 찾은 행복’을 연다. 송덕자, 정계희, 이영민, 백혜정, 장도욱, 정금숙, 강명선, 김명숙, 김태현, 신종현, 장미영, 하경숙, 강재림, 김제향, 김정자, 오복환 등 16명의 회원이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어 내달 18일부터 30일까지는 강동사진예술이 ‘마음의 빛’을 주제로 회원전을 개최한다. 박길홍, 김미옥, 박덕용, 박원숙, 안미련, 이규식, 이성철, 장은영 등이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쉼터 몽돌은 전시 외에도 가족 생태체험을 위한 반딧불이 애벌레 키트 나눔과 인문학 특강도 준비 중이다.
몽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는 시원한 바다가 있는 문화쉼터 몽돌에서 문화활동으로 더위를 날려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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