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진입단’은 지역의 문화 예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실력 있는 지역 음악인을 발굴해 창작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앞서 울산음악창작소는 심사를 거쳐 △강태우 △길기판 △이소영 △이지훈 △룬디마틴(김민경·김승언·이한결·이현규) △오방가르드(이영아·김진희·허기쁨·김한누리·최서원) △Alive(주민혁·김미진·김조한·이기혁) 등 7팀을 선발했다.
‘순위진입단’은 오는 6월11일~12일 인디 팝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의 릴피쉬와 함께 합숙하며 음원을 제작하는 ‘송캠프’에 참여한다.
이어 10월에는 팀별 음원을 공개하고 합동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의 활동은 ‘울산음악창작소 공식 유튜브 채널’로 볼 수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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